지난 입시 결과 평가 및 다음 입시 준비 논의

▲ 방송통신대가 지난 13일 2017학년도 1학기 입시평가와 2학기 입시준비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김외숙 총장 직무대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한국방송통신대(총장 직무대리 김외숙)는 지난 13일 2017학년도 1학기 입시평가와 2학기 입시준비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7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및 재입학생 모집 전략과 결과에 대해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다가오는 2017학년도 2학기 입시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회의에서는 원격교육연구소의 방송통신대 지원자 특성 분석과 대외협력과의 입시홍보 결과 보고, 우수 홍보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으며 입학학적과의 2017학년도 1학기 입시업무 평가와 2학기 입시 준비를 위한 전략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 후에는 참석자들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김외숙 방송통신대 총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는 대학 전체의 차원에서 입시 업무에 대응해야 한다”며, “입시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방법을 모두가 같이 찾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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