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희생정신 기리며 4.19묘지 참배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고려대 학생들이 4.18 학생의거 57주년을 기념하는 4.18기념 구국대장정을 펼첬다. 봄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5천여명의 학생들은 18일 교내 중앙광장에서 출발해 국립 4.19묘지를 참배하고 선배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앞서 염재호 총장, 이학수 교우회장 등 관계자들은 교내 4.18기념탑에 헌화하고 기념행사를 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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