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50억씩 총 250억원 지원받아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한서대(총장 함기선)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서대는 산학협력 고도화형 대학으로 선정돼 5년간 50억원씩 총 250억원을 지원받는다. 충청권에서는 한서대를 비롯해 11개 대학이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한편 LINC+사업은 산업계 친화적인 산학협력 대학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온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과 올해부터 새로 시작하는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사업’을 통합한 것이다.

선정대학들은 △1단계 8개 지표에 따른 포뮬러 평가 △2단계 서면·대면 평가 △3단계 사업관리위원회 심의·화정 등 3단계 평가 절차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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