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계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구한의대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총학생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경북 예천군 용궁면에서 학생 50여 명이 춘계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모내기·모판나르기 △채소밭 잡초 제거 △비닐하우스 철거 △독거노인 방문 환경정화 △초·중·고등학생 학습지원 등 활동을 하며 농촌의 일손 부족을 도왔다. 

총학생회장 강재원씨(통상경제4)는 “땀의 소중함과 농촌이 처한 현실적 어려움을 느끼고 공감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