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간 보육시설 순회…전기안전 의식 고취 활동 수행

▲ 고신대 아동복지학과가 최근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미취학 어린이 전기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서포터즈' 협약식 및 발대식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고신대 아동복지학과가 최근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미취학 어린이 전기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서포터즈’ 협약식 및 발대식을 진행했다.

‘어린이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아동복지학과 학생들은 7개월 동안 보육시설을 순회하며 △‘전기안전 Song’에 맞춘 노래와 율동 △동영상을 통한 전기안전 교육 △체험판넬을 이용한 전기안전 체험 등 미취학 어린이들의 전기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올해로 4년째 지속돼오고 있는 이 사업은 미취학 어린이들의 전기안전 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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