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직(왼쪽 3번째) 총장이 선발 학생 등과 함께 응원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경북보건대학(총장 이은직)은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시행하는 ‘2017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가운데 영어권 국가 일반자유공모·열린자유공모에 선발된 2명의 학생들이 본관 소회의실에서 이은직 총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소미씨(간호3)와 김하나씨(뷰티디자인2)는 해외 현장학습 파견 전까지 어학교육과 전공실무 등 사전교육을 받게 되며, 오는 9월부터 16주간 각각 미국 브룸필드대학과 영국 버튼대학에서 직무교육과 취업 연계 산업체에서 현장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은직 총장은 “학교 국제화센터에서 제공하는 영어특강과 원어민 강사와의 1대1 맞춤식 강의 등 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했다”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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