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소재, 서울·경인지역 학생 학습 환경 개선

▲ 건양사이버대가 지난달 29일 서울학습관 개관식을 가졌다. 김희수 총장(오른쪽 세번째)과 김용덕 부총장(가운데) 등이 현판제막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건양사이버대(총장 김희수)가 지난달 29일 서울학습관 개관식을 가졌다.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학습관은 총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대강의실과 소강의실에서는 최신 학습 기자재를 이용한 다양한 학습 행사와 학과 커뮤니티활동, 명사 초청 특강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학습관 개관의 기념행사로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명곡홀에서 개그맨 출신 샌드 아티스트 임혁필 씨의 특별 강연과 샌드 아트 공연이 진행됐다.

김희수 건양사이버대 총장은 “서울학습관을 통해 서울·경인지역 학생들의 학습 환경이 더 개선되고 편리함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학습관이 친교의 장이 되고, 교수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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