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와 라즈베리 파이 기반 스마트 도어록시스템 구현’으로 입상

▲ 지난달 28과 29일 열린 한국정보처리학회 2017년 춘계학술발표대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군산대 '누구시조'팀이 상을 받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군산대(총장 나의균)는 정동원 교수(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가 지도한 ‘누구시조’팀이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제주대에서 열린 한국정보처리학회 2017년 춘계학술발표대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 김찬중, 문선예, 김수정, 박수양, 한진주, 이호영씨와 미디어문화학과 윤영하씨 등으로 소속된 ‘누구시조’팀은 논문 ‘아두이노와 라즈베리 파이 기반의 스마트 도어록시스템 구현’을 통해 금상에 입상했다.

‘누구시조’팀은 군산대 프라임사업단의 융합역량강화프로그램인  X-Optimus의 X-Project팀으로, 타 전공 학생들과의 융합을 통해 타 전공분야의 전문기술을 파악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창의적 실무·융합형 인재 육성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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