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청주대 간호학과 교수들이 학생들의 복지와 시설 확충 등에 사용해달라며 발전기금 2500만원을 기탁했다.
윤현정 간호학과 학과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학교를 다니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간호학과 모든 교수들의 뜻이 담긴 만큼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봉 청주대 총장은 “교수님들의 제자사랑 마음을 받들어 학교에서도 간호학과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한빛 기자
lb0404@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