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 총장)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재능기부행사에 나섰다. 이날 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한 켠에는 △강동대학 '매듭팔찌 만들기' △경민대학 '페이스페인팅' △신구대학 '고래피리 만들기'와 '어린이 타투' 등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각 체험 부스는 부모 손을 잡고 온 어린이들로 북적였다. 강동대학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이 '매듭팔찌'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첫번째, 두번째). 신구대학 복지교육과 아동보육전공 학생들은 어린이들과 '고래피리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세번째). '페이스페인팅'을 받기 위한 어린이 손님들로 경민대학 체험 부스는 문전성시를 이뤘다(네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