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교육발전 공헌한 공로 인정받아

▲ 안산대학을 방문한 학생들이 진로 체험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황성원 기자] 안산대학(총장 김주성)은 지난 2일 안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한 안산시청소년직업체험센터 진로체험기관 간담회에서 교육부로부터 교육 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 대학은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에 선정됐으며 안산교육지원청으로부터 감사장도 받았다.

김주성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 밀착대학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유학기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왔다”며 “우리 대학을 방문한 모든 학생이 진로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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