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에서 DMZ까지' 예술디자인센터서 전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19대 대통령 선거과정을 기록한 사진전시회가 열렸다. 상명대 영상·미디어연구소는 10일 서울 동숭동 예술디자인센터에서 이 대학 사진영상미디어 전공과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여한 사진전 '한라에서 DMZ까지' 전시회를 오픈했다. 선거 기간 대선 후보들이 TV토론 및 전국 각지에서 유세 등 선거운동을 펼치는 생생한 모습과 문재인 대통령 당선 확정 광화문 분위기 스케치 등 90점이 걸렸다. 오픈식에서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맨 위 오른쪽)이 문 대통령에게 전달할 사진 액자를 김영종 종로구청장(더불어민주당)에게 기증하고 있다. 사진 설명을 하고 있는 양종훈 영상·미디어연구소장.(맨 위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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