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투무르바타 야마드 몽골국립대 총장(맨 위 오른쪽)이 10일 한성대를 방문해 뷰티센터 등 시설을 둘러보고 상호 발전방안을 협의했다. 몽골 고위공무원 대상 석·박사 과정 개설 및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방한한 야마드 총장은 이상한 총장과 몽골국립대 간 연합 봉사활동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내달 40여 명의 해외봉사단을 몽골에 파견하는 한성대는 기존의 노력봉사 외 특성화 분야인 미용과 디자인 교육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야마드 총장도 뷰티 디자인 분야 해외봉사에 관심을 갖고 이 대학 뷰티디자인매니지먼트학과 등 학부와 대학원, 평생교육원 실습센터인 뷰티센터의 수업과정과 원적외선 피부미용기 등 시설을 자세히 살폈다.(맨 위, 두번째) 몽골국립대, 서울시와 함께 고위공무원 교류 연수 협력을 하기로 하고 의향서에 서명하고 있는 이 총장(세번째 오른쪽)과 야마드 총장 일행이 화상강의실에서 실시간 화상강의를 보며 몽골국립대 학생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맨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