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과 교직원도 마라톤 뛰며 개막 참여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5월을 맞은 대학가에 대동제가 시작됐다. 10일 개막한 성균관대 대동제 '성대결절' 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호기심 가득한 참여로 축제 첫 날의 흥을 띄웠다. 물총 싸움과 에어바운스 놀이로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이다. 축제를 알리는 마라톤 '킹고런' 에서 정문을 힘차게 박차고 나가는 학생들. 정규상 총장 등 교직원도 참여해 4Km 구간을 함께 뛰었다.(맨 아래)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