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화학·재료·전자 등 각계 전문가 참여

[한국대학신문 황성원 기자] 세종대(총장 신구)는 12일 오후 3시 서울 SC컨벤션 센터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연구재단,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후원으로 ‘미래소재 원천기술 확보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소개 발굴 및 개발에 대한 능동적 알앤디(R&D)전략을 이슈로 김선재 교수(연구처·산학협력단 단장)가 주제발표를 맡았고 대학과 연구소에서 물리와 화학, 재료, 전자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패널토론과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김선재 교수는 “미래 소재산업의 경쟁력 부족을 극복하고 소재분야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국가경쟁력 증진을 위해서 알앤디(R&D) 투자 포트폴리오의 질적·양적 변화가 필요하다”며 “본 포럼을 통해 많은 연구자들이 미래소재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또 미래소재산업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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