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문성대학 전경

[한국대학신문 김진희 기자] 창원문성대학(총장 이원석)은 2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LINC+ 사업은 지난 5년간 교육부에서 시행된 LINC의 후속사업이다. 지속적인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1년까지 5년간 실시되는 대규모 재정 지원 사업이다.

창원문성대학은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창원문성대학은 지능형생산기계 분야에서 대학이 가지고 있는 빅데이터 사업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스마트 팩토리 분야의 빅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또 지역 기반의 산학협력 특화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사회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 및 기업 맞춤형 기술개발에 노력한다.

이원석 총장은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비즈캠퍼스를 구축하고 산학협력을 위한 전문대학만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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