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수 국민대 총장과 교수들 쉐프로 변신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스승의 날인 15일 저녁 유지수 국민대 총장과 교수들이 쉐프로 변신해 등심과 꼬치 등 고기를 구웠다. 유 총장과 교수들(맨 위, 두번째)은 교내 대운동장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바베큐 파티를 열고 숯불에 고기를 직접 구워 케밥과 부페식으로 대접했다. 스승의 날 교수들이 오히려 학생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행사를 연 것. 각국 학생 대표들도 카네이션 꽃다발을 교수들에게 안기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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