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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접수6월 14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통해 접수
이연희 기자  |  bluepres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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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5  22: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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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2017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접수를 오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29일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15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은 24시간 가능하고, 마감일인 6월 14일은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국가장학금 1차 신청기간에만 신청 가능하며, 2차 신청은 제한된다. 구제 신청은 재학기간 내 1회에 한해 인정된다.

1차 신청을 하면 고지서 상 등록금에서 국가장학금으로 우선 감면된다. 나머지 금액만 납부하면 되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의 목돈 마련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마감일은 신청자가 몰리는 경우가 있어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기 신청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국가장학금 신청 후에는 소득 심사를 위한 서류 제출과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가 필요하다. 6월 20일 오후 6시까지 완료해야 하니 유의해야 한다.

신청 학생과 가구원의 정보(거주지, 가족관계 정보 등)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전산정보 및 대법원 가족관계등록 전산 정보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 한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본인이 해당되는지 국가장학금 신청 1~2일 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련 서류(가족관계증명서‧주민등록등본 등)는 민원24 또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며, 서류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편리하게 제출할 수 있다.

국가장학금은 신청 학생 가구의 소득‧재산 규모를 조사하여 소득구간(분위)별로 차등 지원하므로, 신청한 학생 본인 및 가구원의 정보제공 동의가 필요하다. 신청 학생이 미혼인 경우 부모 모두, 기혼인 경우 배우자의 정보 제공을 동의하면 된다.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여 6월 2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다만 가구원이 해외체류 중이거나 고령 등의 사유로 공인인증서 활용이 어려운 경우 제출 서류 양식을 발급받아 작성한 후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각 지역 현장지원센터에 방문 동의하는 방법도 있다.

국가장학금은 학생·학부모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장학금을 경제적 형편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것으로 성적요건(B0, 80점) 및 이수학점(학기당 12학점 이상) 기준을 충족(단 기초~2분위는 C학점 경고제 적용)해야 한다.

올해 1학기부터는 저소득층(기초~2분위) 학생의 성적부담 완화를 위해 C학점 경고제 적용 횟수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이전에 ‘C학점 경고제’를 1회 적용 받은 경우라도 한 번 더 국가장학금의 지원대상이 될 수 있다.

또한, 소득구간(분위)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1학기부터 소득구간(분위) 경곗값의 사전 공표 방식을 도입했다. 2학기의 경곗값도 1학기와 동일하다.

‘국외 소득‧재산 신고제’는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 주민등록상 재외국민으로 확인된 학생 및 가구원이 해당된다. 특히,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학자는 국가장학금 신청 시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학자”임을 반드시 선택(체크)해야 하며, 국외 소득‧재산 미신고 또는 허위‧불성실 신고로 확인될 경우 학자금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기타 국가장학금 지원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전화상담실(☎1599-20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 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면 국가장학금 지원과 관련해 일대일 맞춤형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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