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캠퍼스/한림대] 선진인재 양성하는 글로벌 일류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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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교육 바탕으로 지혜와 리더십 갖춘 전인적 인재 양성

RC시스템으로 캠퍼스 라이프 활성화…적응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

지역과 연계된 산학협력, 현장 중심 전문가로 발돋움

▲ 한림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 는 변화하는 시대 환경에 대응하고 글로벌 사회에서 선진 한국의 위상을 주도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2016년 ‘한림 VISON&ACTION 2016~2022'를 새롭게 수립했다. 이는 지식교육을 넘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책임 있는 인재 양성을 통해 사회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학문공동체가 되고자 하는 한림인의 의지를 담고 있다.

■ 경쟁과 대립을 넘어 상생의 지혜와 리더십을 갖춘 인재 양성 = 한림대의 교육 목표는 풍부한 인간성과 창조적 지성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고, 학술 및 문화의 진흥을 도모함으로써 ‘개인의 성장, 사회의 발전, 국가의 번영, 인류의 행복'에 기여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림대는 ‘소통, 융합, 상생’ 3대 핵심역량을 담은 새로운 학부교육 선진화 모델로 ‘심비우스케어 모델’을 도입해 경쟁과 대립을 넘어 상생의 지혜와 리더십을 갖춘 시대적 인재를 육성한다.

기초교양교육으로는 표현력과 통찰력을 키워 ‘소통’을 갖추고 전공교육으로 종합적 사고력을 키워 ‘융합’을, 비교과활동인 커뮤니티 단위의 사회봉사로 ‘상생’을 배우도록 한다. 또한, 매년 신입생들은 학교적응 프로그램으로 직업흥미검사와 성격유형검사를 받는다. 이는 신입생 때 적성과 성격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자신의 적성을 극대화하고 적절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맞춤형 교육을 가능케 한다.

아울러 입학 첫 학기에 이뤄지는 ‘오디세이 세미나’도 주목할 만하다. 각 학과의 지도교수가 20명 내외의 학생을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 문화, 역사 등 자유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공연 등의 체험을 함께 즐기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학생 밀착지도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신입생들은 2학기에 ‘새내기 대학생활 설계’ 교과목을 통해 커리어 로드맵 작성을 비롯한 진로 조기 설정과 맞춤형 취업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수강한다.

■ 글로벌융합대학과 다양한 융합전공 = 한림대는 더불어 성장하는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2016년에 융합인재학부를 신설하고, 2017년 입학생부터 전원 특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있다. 장학생들에게는 8학기 등록금과 기숙사·연구활동비가 제공된다. 융합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공탐색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최우수 교수진의 일대일 맞춤형 교육으로 성공적인 융합형 미래인재로 양성한다.

이와 더불어 한림대는 2017년 입학생부터 복수전공을 필수화한다. 입학하는 소속 학과의 전공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전공, 데이터테크 전공, 디지털 인문예술 전공, 동북아지역 융합 전공, 융합관광경영 전공, 의약신소재 융합 전공 등 다양한 융합 전공을 통해 미래사회 변화를 선도할 융합형 인재로 성장한다. 2018년에는 융합인재학부와 국제학부가 중심이 되는 글로벌융합대학 신설로 융합교육을 선도하고, 글로벌 한국학 강좌를 개설해 한림대에서 수학하고 있는 세계명문 대학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학습할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우수한 재학생을 더욱 우수한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선진대학 모델의 아너스 프로그램(Honors Program)을 운영한다. 명예학생(Honor)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장학금 혜택을 받으면서 아너스융합전공 등을 이수하고, 해외 현지교육인 글로벌 리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졸업 시 Honor 졸업증서를 수여받게 된다.

최근 대학들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특성화다. 한림대 특성화의 특징은 융합연구와 교육을 병행한다는 것이다. 특히 학교 재단 내 의료원을 기반으로 ‘의생명과학 분야’의 특성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의료생명 융복합 및 미래 수요 창출 분야의 특성화에 주력하기 위해 헬스바이오 제품 전문가와 유헬스ICT서비스 전문가 육성 등의 융복합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인문사회 분야의 학생들을 위해서는 사회수요에 부합하는 산학협력 융합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문화콘텐츠교육사 △영상문예창작 △청소년학 등 인문사회 분야의 3개 트랙을 신설했으며 트랙별 교과과정을 개편했다. 대학에 편제돼 있지 않은 사회 수요 학문의 융합트랙을 신설해 실용 중심의 전공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 캠퍼스 라이프 활성화와 학생중심의 교육 = 한림대는 유서 깊은 해외 명문대학들이 오랜 세월 동안 채택하고 있는 교내 기숙형 대학인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age)시스템을 2007년부터 도입해 발전시켜왔다.

캠퍼스 라이프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스포츠를 교내에서 즐기는 Intramural League가 연중 개최되고 다채로운 클럽활동을 권장하는 캠퍼스 라이프 공간의 변신이 한창 진행 중이다. 또한 캠퍼스 전체를 학습 공간으로 확대하는 스마트 캠퍼스 환경 조성으로 모바일과 통합 운영되는 학사정보 및 행정 인트라넷 제공은 물론, 학내 어디서든 정보를 확인하고 자유로운 학습이 가능한 학생중심의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는 변화하는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사회 발전에 능동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교육하기 위한 인프라 개선의 일환이다.

한림대의 학생중심 교육은 재학생의 글로벌 능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북미와 중남미를 비롯해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의 220여 개 대학과 교류협력 관계를 맺고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더불어 방학 중 해외단기파견 연수 등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학생 자신의 미래 설계에 대한 동기를 자극하고 취업까지 연결하는 목표를 갖게끔 대학생활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한림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 대학’으로, 정부가 운영하는 정부 초청 학사 및 석사과정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 강의를 영어로 진행하고 있는 국제학부 학생들은 SAP(Study Abroad Program)를 통해 해외 명문대학에서 1년간 현지교육을 하고 있으며, 한림국제기숙사(HID)는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캠퍼스에서 24시간 외국어만을 사용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정규 교과과정 및 그룹 세미나 활동 등을 연계해 외국 현지에서 연수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제공한다.

▲ 유학생들이 함께 비빔밥을 먹으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 헬스&라이프케어를 기반으로 한 지역 상생의 산학협력 허브 대학 구축 추진 = 한림대는 올해 교육부 최대 재정지원사업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LINC+)사업 고도화형에 최종 선정됐다. 한림대는 지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안인 ‘한림 VISION & ACTION 2016~2022’와 LINC+사업의 주요 핵심전략을 공유하면서 사업의 성공적 운영은 물론 대학 비전의 효율적 추진 및 성과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지역 산업과 사회의 공생 가치를 창출하는 선도대학 구현을 목표로 헬스&라이프케어를 기반으로 한 지역 상생의 산학협력 허브 대학 구축을 추진한다.

한림대 LINC+의 특화 분야는 △헬스케어 바이오(헬스케어 진단, 의약신소재) △헬스케어 l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헬스케어(데이터 테크)를 주제로 한 지역산업 맞춤형 산학협력지원과 6차 산업혁신, 건강돌봄서비스디자인, 지역문화 콘텐츠를 담은 라이프케어 전반의 공익적 산학협력 추구다.

주요 내용에는 △헬스&라이프케어 융복합 교육과정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산학협력친화형 인사제도를 통한 인문사회형 산학협력 대학체제 혁신 △협동조합 전문가 육성과정을 통한 글로컬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 △농촌마을 공동체 기업육성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공익 실현 선도 등이 담겨있다. 특히, 산학협력의 대상을 기업체만이 아닌 지역으로 확대해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 대학이 직접적으로 문제해결에 나서는 것도 주요한 특징이다.

이를 위해 산학협력특성화 융·복합 전공 개설 및 한림 창업펀드 조성, 산학일체 교수 제도 도입 및 산학일체 연구소 설립, 산업체 요구 충족형 학생 진로탐색 프로그램 개발, 6차산업·건강돌봄·문화나눔 키워드를 골자로 한 지역 특성 기반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 등에 나선다. 이번 LINC+에서는 인문사회계열·이공계열 모든 학과와 의과대학 중 간호학과를 포함하는 등 사실상 대학의 전 학과가 사업에 참여해 학내에 산학협력에 대한 인식이 확산됐다는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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