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충식 성균관대 교수

[한국대학신문 윤솔지 기자] 유충식 성균관대 교수(건설환경공학)는 지난 4월 20일 서울에서 개최된 한국지반신소재학회 총회에서 2년 임기의 9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

유충식 회장은 오는 "2018년 9월 세계지반신소재대회의 성공적 개최, 관련 기술의 정립과 현장 적용 등 학술 및 기술 활동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반신소재학회는 건설공사시 지반의 성능 강화를 위해 사용되는 첨단 기능성 재료 개발 및 적용 관련 기술을 다루는 학술단체‧전문학회다.

유 교수는 모 학회인 국제지반신소재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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