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싸움 하며 축제 즐겨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이른 무더위 속 시원한 물총싸움이 대학 축제를 시원하게 적셔 준다. 축제가 한창인 서강대 청년광장에서 19일 물총싸움이 벌어져 두팀으로 나뉜 300여명의 학생들이 물총을 쏘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비발디파크가 주최한 '오션월드 워터파이트' 물총싸움은 내주 한국외대(22일), 고려대(23일) 축제에서도 펼쳐져 청명한 5월 축제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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