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창학 111주년 맞아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창학 111주년을 맞은 숙명여대가 19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미래 가치를 품은 글로벌 숙명' 비전선포식을 거행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전공 간 장벽을 허물고 지역사회를 위한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교육, 연구, 재정, 상생, 소통의 6가지 전략분야를 설정하고 22개 중점분야와 55개 세부과제를 선정했다.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구성원과 각계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이러한 내용의 비전과 발전계획을 준비한 강정애 총장이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맨 위, 두번째) 강 총장, 이승한 이사장, 이경숙 전 총장(맨 아래 왼쪽 두번째부터) 등 구성원들이 창학 111주년을 축하하는 케익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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