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인명사전에도 모두 등재

▲ 조재환 안산대학 교수

[한국대학신문 윤솔지 기자] 안산대학(총장 김주성)은 이 대학 조재환 교수(방사선)가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재환 교수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간하는 '21세기 탁월한 2천명의 지식인', 미국 ABI에서 출판된 세계인명사전 '세계의 뛰어난 리더들'에 이어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발행하는 '후즈 후 인 싸이언스 엔드 엔지니어링'에 이름을 올려,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됐다.

조 교수는 그동안 방사선과 의공학 분야에서 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SCI)급 논문을 포함해 18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다수의 연구과제를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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