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 바이오융합 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가천바이오나노연구원에서 전자현미경을 활용해 실험을 하고 있다.

가천대= 가천대는 특성화사업단을 추진한지 2년 만에 대학특성화사업에서 6개 사업단이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 특히 ACE 등 국고지원사업과 연계 시너지로 ‘2025 Top10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가족기업, 협력기관 모집 및 전문가 참여를 추진하면서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준비하고 있다.

가톨릭대= 가톨릭대는 학생들이 스스로 자아를 만들어가는 자율성을 보장하면서 기쁨과 희망이 있는 대학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높은 실업률에 대비해 취·창업 교육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가톨릭대는 기초 소양으로서의 교양 교육도 강화해 윤리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인문 인재를 양성하고자 융합교육 선도 모델을 구축해 인문학 역량과 사회 적합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건국대= 건국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융합인재를 양성하고자 대대적인 교육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창의 공간인 ‘스마트 팩토리’를 오픈해 교육 인프라와 환경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또한 LINC+ 사업 선정에 발맞춰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한 준비를 강화하면서 학생들의 취·창업 경쟁력 강화 및 실용연구를 강화하는 대학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건양대= 건양대는 2012년 전국 최초로 창의융합대학을 설립하고 1년 10학기의 모듈형 운영체제를 도입했다. 이 체제를 통해 학생들의 자율성과 팀 활동 기반의 문제해결역량을 키워주고 있으며 그 결과 글로벌 기업의 취업률이 월등히 높아졌고 국제 공모전에서도 수상을 거둬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LINC사업과 LINC+사업에 선정되면서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인재 양성에도 날개를 달고 있다.

경북대= 경북대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 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거점국립대학으로서 빠르게 변하는 미래에 대비하고자 새로운 입시전형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며 전국의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실질적인 진로,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경성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2017 인재상’을 새롭게 수립한 경성대는 공과대학의 강력한 혁신을 위해 융합전공을 개설하면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계메카트로닉스공학부를 신설해 경쟁력을 갖춘 특성화학과를 발굴하고 있으며 여성공학인재양성사업, 학생중심밀착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경희대= 경희대는 지난 17일 국제캠퍼스 종합체육관 개관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학술적 성취, 지구적 소통을 이루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자주 군단으로도 불리며 한국 스포츠를 빛내온 경희 체육의 역사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체육관은 다양한 경기와 문화 행사가 가능한 가변형 무대로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며 약 600㎡의 체력단련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개방되어 있다.

광운대= 광운대는 ‘ICT광운’이라는 독자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질적 성장에 매진해 왔다. 소프트웨어 분야는 물론 국방 분야에서도 ICT 특성화를 꿈꾸는 만큼 기업과 학교 간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젝트도 활발히게 진행하고 있다. 로봇학부 역시 광운대의 신성장동력이 되고 있는데 로봇계의 노벨상인 조셉 앵겔버거 수상자 김진오 교수가 포진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산대= 군산대는 기업체 입장에서 교과과정·시스템이 가장 적합한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우수한 산학협력 체계와 교육 시스템을 입증했다. 또한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확장시키기 위해 전공공유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로써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4개 부문에서 최우수대학에 선정되는 명예를 얻게 됐다.

극동대= 극동대는 KS 인재양성시스템을 통해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실제적인 언어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360명 이상의 학생을 일정 기간 동안 해외 대학에서 직접 체험교육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비교과 프로그램인 PLUS Program을 통해서 취업과 진학 부분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금오공대= 금오공대는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여러 차례 배출하면서 창업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창업교육센터와 창의지식재산센터를 운영하면서 기업가 정신을 함양한 창업가 양성을 목표로 한 덕분이다. 2017년 들어 주요 국책 사업을 석권하면서 교육과 산학협력 부문에서 동시에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추가로 실시하면서 전인교육 부분에서도 우뚝 서고 있다.

단국대= 단국대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기 위한 새로운 교육법으로 ‘디자인 싱킹’을 제시하면서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에 기반한 스마트 캠퍼스에 착수했다.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융합인재 △창의인재 △자기주도 인재를 배출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는 다양한 교과·비교과 교육으로 공동체적 인성 함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과목에서 벗어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대구와 경북지역 중학교에 보급해 중학생 인성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재능나눔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사랑과 봉사의 교훈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전인적 교육의 산실을 이루고 있다.

대구대= 대구대는 국내 대학 최초의 ‘교육 클러스터 중심 융합교육 플랫폼’을 도입했다. 이는 전통적인 학사구조를 벗어나 미래 가치 중심의 창의융합 전공교육과정을 뜻하는 걸로 유연한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94개 전 학과가 산학협력에 참여해 중소기업과 인문사회 분야에서 영역을 확장하는 산학협력친화형 대학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진대= 대진대는 9개국 25개 대학과 학생파견 등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전학생에게 1회 이상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지난 2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돼 학생들에게 원스톱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경기북부권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동국대= 동국대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여성공학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사회맞춤형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7년 연속 중소기업청의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창업 강좌 및 자금 지원에 힘쓰는 한편 캠퍼스타운을 조성해 청년창업지원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융합학부제를 운영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의 폭을 넓혔다. 1·2학년은 기초 공통 과목을 배우면서 3·4학년은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해 배울 수 있게 함으로써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한 것이다. 또한 ‘참사랑 인성교육센터’를 운영해 인성교육에 주력하고 있으며 2018년을 목표로 국제적인 선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동서대= 동서대는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학 간 협력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지난해 경성대와 협력해 캠퍼스, 강좌 공유를 시도하고 있다. 또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세계적 수준의 산학협력 모델 대학 구축이라는 비전을 세웠다.

명지대= 명지대는 융·복합학문 시대에 대비해 ICT융합대학을 신설해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교육 수요를 창출해내고 있다. 특히 전공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축대학, 경영대학, 공과대학 등이 국내 최고 권위의 교육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전교생에게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1회 이상 참여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삼육대= 삼육대는 대학의 자율역량을 강화하고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도약하고자 ‘SU MVP⁺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의식 △소통 △창의적 사고 △자기주도 △글로컬 △나눔실천 등 전인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중독연계전공을 신설해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창업 페스티벌, 창업 보육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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