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 학생들이 현대자동차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서울여대= 서울여대는 수도권 대학 중에서 최다 규모의 대학특성화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실무형 여성 공학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여대에서 유일하게 ‘SW중심대학’에 선정되면서 미래산업의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SW 기초 교육을 위해 에이다(A da) 스쿨을 운영해 창의적 SW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선문대= 선문대는 올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과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 등 굵직한 국책사업에 선정되면서 중부권을 넘어 전국 명문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소프트웨어학과와 스마트자동차공학부를 신설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 누구보다 발 빠르게 대비하고 있다. 또한 새내기부터 취업준비생까지 맞춤형 취업교육을 제공하면서 높은 취업률을 달성해가고 있다.

세종대= 세종대는 2017년 글로벌 대학평가에서 상위권에 오르면서 차세대 선도학과 인프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전교생에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면서 각종 프로젝트와 인턴십을 통해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또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책임지는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순천향대= 순천향대는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순천향 앙뜨레프레너 대학’을 실현시키기 위해 △교육과정 혁신 △R&BD 혁신 및 글로벌화 △지역사회 협력 선도 △의료원 특성화·전문화 6개의 전략을 제시했다. 이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창의활동과 연계되어 있다. 또한 학생들의 창의활동을 위해 ‘Industry Inside Center’를 오픈해 학생 사업화까지 지원하고 있다.

숭실대= 숭실대는 국내 최초로 통일부와 협약해 교양필수 과목인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개설했다. 또한 ‘융합적 역량을 가진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더불어 취업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체험형 창업교과목을 운영하면서 창업 교육의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울산대= 울산대는 국내 최초로 샌드위치 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기업들과 산학협력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200여 개의 지역 기업체와 ‘가족기업’을 맺고 교육과 연구를 긴밀히 협력하면서 리빙랩, 워킹랩 운영을 통해 노하우까지 공유하고 있다. 그 결과 2017년 아시아대학총장회의를 유치할 수 있게 됐으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전북대= 전국에서 생태 환경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전북대는 드넓은 캠퍼스에 여러 수종의 나무가 우거져 있어 계절의 아름다움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의 대표 대학답게 지난 해 정부, 지자체, 자체 예산으로 캠퍼스 신축 공사에 착수했다. 캠퍼스 내·외곽 모두 자연 친화적인 길을 조성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캠퍼스를 구축하고 있다.

중원대= 중원대는 의료보건·항공우주·신성장동력사업을 3대 특성화 분야로 보고 집중 육성하고 있다. 그 결과 간호학과는 3년 연속 100% 취업률을 달성했으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산업현장의 항공 기술을 도입해 교육 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인성교육, 국제교류, 산학협력 3대 핵심교육으로 미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신입생 전원에게 등록금과 기숙사비를 지원하는 등 국내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복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청주대= 청주대는 역사와 전통 위에 세운 첨단 교육환경을 조성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으로 우뚝 서고 있다.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면서 ‘학생이 다니고 싶은 대학,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대학'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10여 년간 글로벌 캠퍼스 구축 사업을 진행하면서 최고 등급의 교지 확보율, 2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준비해 완벽한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기대= 코리아텍은 현장실기 및 학습조직화 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주력해 고급 기술과 기능 인력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이론과 실험 실습 비중을 5대 5로 편성해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공학교육 모델로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정규 교육과 국가직업능력표준정책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실천 인재 양성과 능력중심사회 구현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한림대= 한림대는 경쟁과 대립을 넘어 상생의 지혜와 리더십을 가진 전인적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소통, 융합, 상생의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16년 융합인재학부를 신설했으며 2017년 입학생부터 전원 특별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있다. 또한 유서 깊은 해외 명문대학들이 채택하는 교내 기숙형 대학 레지덴셜 칼리지 시스템을 도입해 캠퍼스 라이프를 활성화하면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한서대= 자타가 공인하는 항공 교육의 요람 한서대는 올해 대대적인 학사구조 개편으로 변화와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항공융합학부를 신설해 사회 수요와 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교육 부분에서도 현장실무교육과 실습형 중심의 교율을 강화시키면서 실력있는 항공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한양대= 한양대는 이론부터 실무까지 적용 가능한 체계적인 창업 교육을 운영하면서 학부생을 위한 지원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대학원에도 창업 과정을 신설했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며 빈틈없는 지원을 위해 온라인 1;1 상담도 운영하고 있다. 국내 대학 중 최다 CEO 배출한 대학답게 혁신적인 창업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호원대= 호원대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완전취업 보장제도를 운영하면서 지난해 77.7%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또한 해외 취업에 대한 열의를 감안해 ‘기숙형 영어사관학교’를 운영하면서 영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군산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캠퍼스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어 있어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강원관광대학교= 강원관광대는 NCS 기반의 맞춤형 교육 과정을 통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국내외 취업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원스톱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해 국내 취업을 돕는 한편 해외현장학습, 해외취업 트랙제를 운영하면서 국내 유일한 국내외 취 창업에 강한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군장대학교= 군장대학교는 ‘최고의 가치를 창조하는 직업교육 선도 허브 대학’의 비전을 세우고 세계적인 수준의 직업교육대학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쟁력 있고 기업이 원하는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고숙력 직업교육을 추구한다. 또한 유니테크 사업을 통해 전문기술 양성 및 대학 진학, 취업이라는 순환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인천재능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는 최고 수준의 글로벌 서비스 직업 교육을 실천하면서 3년 연속 수도권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LINC+사업에 선정되면서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제시하며 주요 국책 사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유니테크 사업을 통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책임지는 한편 송도캠퍼스를 신설해 글로벌 대학으로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인하공업전문대학= 대한민국의 공업발전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인하공전은 내년 개교 60주년을 맞아 △현장중심 △창의인재 △글로벌 선도대학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교수가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제작 환경과 교육을 제공해 왔으며 더 나아가 ICT-MOOC를 통한 공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온라인 학생이력관리시스템으로 취업률 80%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 = 한국영상대학교는 교육, 콘텐츠제작, 취업 3가지를 결부한 콘텐츠 제작 단지형 캠퍼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인비행교육원, 차세대영상콘텐츠랩 등 콘텐츠 산업에서 경쟁력을 가지는 한편 드라마와 예능 등 방송작가를 양성하기 위한 ‘미디어창작과’를 신설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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