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경희사이버대 중국학과가 오는 27일 경희대 본관에서 상반기 중국학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문정아HSK중국어’의 대표강사인 문정아 경희사이버대 교수와 최창환 장수돌침대 회장이 연사로 나선다.

1부에서 문정아 교수는 ‘중국어 학습법’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임규섭 경희사이버대 중국학과 학과장의 ‘레포트작성법’ 강의가 열린다.

2부에서는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이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최창환 회장은 17년간 중국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의 방법 및 미래의 꿈에 관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중국학특강은 경희사이버대 학생이면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임규섭 학과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다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