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한국방송통신대(총장 직무대리 김외숙)는 개교 45주년을 맞아 20일 전국 13개 지역대학에서 ‘어울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어울림 걷기대회’는 방송통신대를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가장 많은 학생이 소속된 서울대학본부 걷기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청계천을 따라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걷기와 더불어 각 지역대학 주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쓰레기 줍기 등 지역 환경 정화 활동과 방송통신대 홍보 리플릿을 배포할 계획이다.

김외숙 방송통신대 총장 직무대리는 “전국에 있는 재학생과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개교 45주년을 맞은 대학 인지도 상승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