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미씨, 다문화학생 멘토링 부문 최우수상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부산디지털대 직원인 윤은미씨가 제9회 한국장학재단 정부지원 학자금 및 멘토링제도 수기·UCC공모전에서 입상했다고 밝혔다.
부산디지털대 다문화학생 멘토링 담당자인 윤은미씨는 지난 17일 열린 공모전 시상식에서 ‘마음을 연다는 건 서로를 믿는 것’이라는 제목의 수기로 다문화학생 멘토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윤씨는 “사이버대 중 처음으로 다문화학생 멘토링 사업에 참여해 힘든 점도 많았지만, 학생들이 성실히 임해주고 노력해줘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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