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극동대가 원경희 여주시장을 초청해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세종의 얼, 극동에 깃들다’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황성원 기자] 극동대(총장 한상호)는 지난 18일 학내 구성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경희 여주시장을 초청해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세종의 얼, 극동에 깃들다’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원 시장은 이 대학 학생들에게 도시 ‘여주’를 소개하고, 진로와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원 시장은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과 한글의 우수성 및 과학기술 연구, 주어진 삶을 즐길 줄 아는 세종의 리더십을 배우고, 극동대 학생들이 당당히 세계 속에서 지도자로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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