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VI선포하고 대학 심볼 변경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개교 20주년을 맞은 동아방송예술대학이 23일 교내 체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새로운 VI(Visual Identity)를 선포하고 새롭게 태어났다. 또 방송예술 특성화대학인 이 대학이 약칭으로 사용했던 DIMA(Dong--Ah Institute of Media and Art)를 대표 브랜드로 확장하고 가시성과 일관성을 높인 새 디자인으로 커뮤니케이션 마크를 발표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이기우 전문대교협 회장(인천재능대학 총장), 모영기 동원대학 총장, 이해구 두원공대 총장, 윤준호 여주대학 총장, 장병집 국제대학 총장, 우완기 장안대학 총장, 이상진 한국복지대학 총장 등 10여명의 전문대학 총장과 배우 최불암, 김동건 아나운서, 김진명 작가, 이에리사 전 의원, 가수 김세환 등 방송 연예 체육계 인사, 그리고 홍남석 본지 대표이사가 참석해 축하했다. 최원석 이사장(맨 위 왼쪽)과 김준원 총장이 나란히 단상에 서 대학심벌 변경 선포를 하며 김 총장에게 새 교기를 전달하고 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이기우 전문대교협 회장.(맨 아래)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