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성공패키지·청년인턴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세명대(총장 이용걸)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2016년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1차년도 사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고용부 평가기관이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전국 41개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평가 기준은 우수‧보통‧미흡 3종류로 나뉜다.

이 센터는 △청년 취업성공패키지 △청년인턴제 △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인근 대학과 고등학교를 연계해 취·창업, 역량강화 등을 지원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한편 세명대는 2015년 10월 고용부로부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대학으로 선정돼 2020년까지 총 2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