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 상생전략 주제로 미래 경쟁력 제고 방안 논의

▲ 지난 11일 열린 4차 콘퍼런스 모습.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학의 역할을 고민하는 ‘2017 프레지던트 서밋’ 제5회 콘퍼런스가 오늘(25일) 오후 4시부터 서울클럽에서 열린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대학의 ‘공유경제’을 주제로 장일홍 한국열린사이버대 총장이 발제를 하고 홍준 캠퍼스라이프 대표의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상생전략을 통한 고등교육의 미래 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발제를 하고 홍욱헌 위덕대 총장이 지정토론을 한다.

매 세션마다 참석한 총장들의 자유토론으로 4차산업혁명과 대학의 역할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은 한국대학신문 온라인 뉴스 UNN(www.unn.net, m.unn.net)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된다. 자세한 발제 및 토론 내용은 본지 지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