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명품 화순 아카데미 개강식에서 강의 중인 이개호 국회의원.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목포대(총장 최일) 평생교육원은 지난 19일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2017 명품 화순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최일 목포대 총장, 구충곤 화순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지역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한국 정치와 호남의 미래를 주제로 한국 정치에 대한 역사적 흐름과 호남의 선택이 한국정치 발전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등에 대해 강의했다.

2017 명품 화순 아카데미는 화순군이 목포대에 위탁한 운영과정이며 오는 12월 22일까지 인문학, 교양,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다.

목포대는 지난 4월 화순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화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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