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문화 활동 지원 및 교육지원 등 협의

▲ 원광디지털대가 지난 22일, 서울 구로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궁문 원광디지털대 총장(오른쪽)이 이성 구로구청장과 협약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원광디지털대(총장 남궁문)는 지난 22일, 서울 구로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구로구민의 교육 및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G밸리 거리공연 등 문화 활동 지원 △공동 연구 및 세미나 추진 △교육 콘텐츠 제작 및 지원 △평생교육 등 현안에 대한 자문과 지원 등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구로구민과 구로구청 산하기관의 임직원, 구로구 소재 직장인의 원광디지털대 입학 시, 수업료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남궁문 원광디지털대 총장은 “특성화된 교육과 첨단 강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구로구민들의 교육 복지 증진과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광디지털대와 구로구청은 직장인을 위한 ‘구로 G밸리 도시樂 거리-힘내라 직장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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