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제공 및 의료서비스 감면혜택 협의

▲ 효성병원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건양사이버대(총장 김희수)는 지난 2일 정산의료재단 효성병원(이사장 오창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평생교육을 통한 자기계발의 기회제공과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대학 교직원 및 재학생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병원 직원 및 가족에게 배움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협력 사업으로는 △병원 임직원에게 사이버대학을 통한 교육 기회 제공 △병원 임직원 및 가족 입학 시 대학 등록금 감면 혜택 제공 △대학 교직원 및 학생이 병원 시설 이용 시 의료혜택 제공 △상호 보완적 마케팅 홍보활동 △정보 교환·각종 행사에 관한 행정적 교류 등을 협의했다.

효성병원은 1995년 11월 개원했으며 현재 청주와 세종에 각각 청주효성병원은 22개 진료과목과 13개 전문 센터, 6개 진료과목을 운영하며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종합병원이다.
 
효성병원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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