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 금형설계공학과 소개…향후 인적교류 진행 계획

▲ 공주대가 지나 2일 독일·스위스·미국 금형기업인의 대학 방문 행사를 가졌다.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공주대(총장직무대리 김희수)가 지난 2일 천안캠퍼스 9공학관 5층 회의실에서 독일·스위스·미국 금형기업인, 금형설계공학과 교수, 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방문 행사를 가졌다.

이날 Vogt 전 BURDERER 일본회장, Hehl 독일유니메이트사 전 매니저, 이수용 ACE.Co.Ltd 대표가 방문했다. 특히 ACE.Co.Ltd는 미국 국방성, NASA 등 초정밀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한국 대기업총수가 미국을 방문하면 꼭 들리는 기업이다.

이번 방문은 전국 유일의 금형설계공학과가 있는 공주대를 방문해 4년제 금형교육에 대한 소개를 받고 향후에는 독일 기업과 인적교류를 진행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편 이 행사는 공주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글로벌금형기술연구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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