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윤솔지 기자]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지난 5일 서울캠퍼스에서 성동구, 얼반유스아카데미를 비롯한 사회혁신기업들과 ‘사회혁신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회혁신 인재양성을 위해 한양대와 사회혁신기업들은 성동구 지역을 기반으로 한 공동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각 기관의 인프라를 공유할 것을 협약했다.

협약식에 이어 김형민 얼반유스아카데미 대표는 대학생들이 사회혁신에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양대에 1억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양대 이영무 총장을 비롯해 아쇼카한국 이혜영 대표, 사회혁신 기업들인 미스크의 김정태 대표, 얼반유스아카데미 김형민 대표, 크레비스파트너스 김재현 대표, 루트임팩트 정경선 대표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