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성심대학 치위생과에서 7일 구강의날을 맞아 구강보건캠페인을 펼쳤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한림성심대학(총장 우형식)은 치위생과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재학생, 교직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상담, 구강보건교육, 구강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치아의 날 행사는 한림성심대학과 춘천시 치과의회, 춘천시 보건소에서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춘천시민들에게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로 2010년부터 교내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치위생과 학생들은 직접 구강점검부터, 구강관리방법교육, 충치예방을위한 불소도포 등을 실시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1946년 조선치과의사회가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한 것을 유래로, 2015년 5월18일 구강보건법에 신설 및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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