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왼쪽)가 지난 7일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받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가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 교수는 25년간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국제적 역량강화 등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해 왔다. 또한 국내 최초로 청소년 융합교육을 시도해 국가경쟁력과 인류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틀의 장을 마련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병일 교수는 한국청소년NGO학회장, 한국행정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대통령표창,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 명지대 연구교수, 한국지방자치학회 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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