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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대전대·한국교통대 기술지주회사 설립인가각 특성화 분야 기술사업화 및 기술창업 추진 가능해져
이연희 기자  |  bluepres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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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2  11: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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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설립인가 기술지주회사 출자 현황

[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가톨릭관동대와 대전대, 한국교통대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이하 대학 기술지주회사)가 설립 인가를 받았다. 가톨릭관동대는 의료바이오 분야, 대전대는 한방바이오 및 ICT 분야, 한국교통대는 교통안전서비스 분야 등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는 대학 기술이전·사업화 전담조직으로 대학(산학협력단)의 현금, 현물(기술, 특허 등) 출자를 통해 설립되며, 기술이전 및 자회사 설립·운영 등을 통한 영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신규 설립 인가된 대학들은 개별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특허 등 연구성과 가운데 강점분야를 중심으로 기술이전 및 단독설립과 합작설립, 자회사편입 등 기술창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별 대학은 대학 특성화 및 강점분야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및 지역산업과 연계한 기술사업화 전략을 제시했다. 가톨릭관동대는 부속병원(국제성모병원)과 연계해 대학 보유기술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외부투자 유치를 통한 창업전략을 마련했다.

대전대는 대전·대덕 산업단지 및 연구개발특구 내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개발전문기업 등을 설립, 육성할 계획이다.

한국교통대는 교통 특성화라는 대학의 브랜드를 고려해, 교통안전 시스템 및 서비스 제공을 중심으로 하는 1호 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대학 기술지주회사는 산학협력단이나 법령이 정한 산업교육기관이 △주식회사 △산학협력단이 현물출자비율 30% 이상·지분보유비율 50% 이상 △현물출자 시 기술가치평가 수행 △상근전문인력 및 전용공간 확보 등 요건을 갖춘 경우 교육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단독 또는 공동으로 설립할 수 있다.

산학협력단은 특허나 노하우 등 현물이나 현금 출자를 통해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고, 대학 기술지주회사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전담해 수익창출을 통한 대학 재정 기여와 함께 R&D 성과 제고 및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대학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제5기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 설립인가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에서는 개별 대학이 대학 특성화 및 중점 연구 분야 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기술사업화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기여 제고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효율성 제고 등이 이뤄지길 당부했다.

교육부는 자문위원회를 비롯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대학이 대학 기술지주회사 등을 통해 적극적인 기술사업화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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