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세한대·청주대와 영암군, 항공 산업 활성화 기틀 마련

▲ 안병환 중원대 총장(왼쪽)을 비롯해 극동대·세한대·청주대 4개 대학 총장들이 영암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중원대(총장 안병환)는 세한대 대학본부에서 영암 활주로 활성화를 통한 항공전문인력 양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안병환 중원대 총장을 비롯해 극동대·세한대·청주대 3개 대학 총장과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들 대학과 영암군이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4개 대학과 영암군은 연합 합동비행교육원을 구축해 항공 산업 활성화에 기틀을 마련하는데 뜻을 모았다.

안병환 중원대 총장은 “이번 논의를 시작으로 중원대가 항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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