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포항시 청년창업지원사업 개강식 기념사진.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선린대학 산학협력단(단장 이성호)은 지난 13일 대학 만나관 세미나실에서 2017 포항시 청년창업지원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지원사업은 포항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창업아이템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선린대학 산학협력단은 청년 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포항시로부터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위탁받아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에는 예비창업자 23명이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이들은 사업기간 동안 본인들의 창업아이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이날 개강식에서 변효철 총장은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기대하며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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