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 국제난민, 동북아 평화문제 논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세계유엔체제학회 연례 총회가 15일 숙명여대에서 개최됐다. 유엔 전문가와 국내외 학자, 대학원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인권, 평화  그리고 개발을 위한 유엔의 활성화'를 주제로 북한 인권, 국제 난민, 동북아 평화문제 등을 논의한다. 오는 17일 까지 3일간 아시아에서는 처음 열리는 세계유엔체제학회는1987년에 창설해 올해 30주년을 맞는 국제 학술단체로 세계 각 지역에 유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유엔 시스템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해오고 있다. 한승주 전 외무부장관이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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