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기찬 교수.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주기찬 서원대 교수(임상건강운동)가 국내 운동학 계열 최초 미국대학스포츠의학회(ACSM‧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 석학회원으로 선발됐다.

ACSM은 미국 스포츠 의학 건강과 피트니스 전문가를 인증하는 최초 조직으로 전 세계적으로 권위와 명성이 있는 운동과학 단체다.

석학회원은 학술활동 등 학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영구 명예직이다. 또 학회의 전문성 있는 일을 추진하거나 위임받아 수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주기찬 교수는 “국내 운동학 계열 최초로 ACSM의 석학회원에 선발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우리나라 임상 운동학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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