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대구공업대학 제4회 3D 프린터를 이용한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참가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대구공업대학(총장 이별나)은 지난 13일 대학 잔디광장에서 제4회 3D 프린터를 이용한 창의설계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창업동아리 4팀, 기계CAD과 재학생 18팀, 건축과 3팀, 자동차과 1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3D 프린팅 센터의 장비와 시설을 이용한 3차원 창의설계 작품 34개와 AC‧DC‧스템핑 모터를 이용한 제품 등을 시연했다.

이별나 총장은 “우리 대학이 특성화와 융합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산학협력단과 3D프린팅 센터에서는 우수인재 배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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