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나의균 군산대 총장이 21일 열린 건설기계부품연구원 15차 이사회 및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창립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2월까지다.

나의균 총장은 전북대 대학원 기계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중소기업청 전북산업기술지원단, 조선해양기자재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은 2014년 3월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건설기계부품 전문연구기관으로, △친환경·융복합 건설기계 연구개발 △신뢰성 평가 △표준화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