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이수하면 취업 보장

▲ 류정윤 강동대학 총장(왼쪽)과 다비치 안경체인 김인규 회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강동대학(총장 류정윤)과 (주)다비치 안경체인(회장 김인규)은 22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산학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학생 현장실습 △사회맞춤형 교육과정·교재 개발 △졸업생 취업 약정 등 상호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2018학년도에 신설되는 의료청력재활과(40명), 방송영상미디어계열 SNS홍보전공(30명)의 학생들은 양 기관이 공동 개발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주)다비치 안경체인과 (주)다비치 보청기 사업부에 전원 취업이 보장된다.

류정윤 총장은 “이번 협약이 기업 친화형 협력 시스템 구축과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확대에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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