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전형 등 대입 지원전략 및 진로특강 진행

▲ 서울여대 50주년 기념관에서 '수험생을 위한 학부모 클래스'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서울여대(총장 전혜정)가 17일 50주년기념관에서 수도권 지역의 ‘수험생을 위한 학부모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및 대입전형에 대한 안내를 비롯해 정민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장(소프트웨어융합학과 교수)의 특강이 있었다.

같은 날 진행된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부모들도 이날 클래스에 참석해 면접평가에 대한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한편 서울여대는 올 하반기에도 학부모 클래스를 운영해 예비 수험생들을 둔 학부모의 학생부종합전형 및 대입 지원전략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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