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텍 산학협력관 전경

[한국대학신문 윤솔지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김기영)은 교육부가 주최하는‘2017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6개 창업 동아리팀이 선정돼 충청지역 참가 20개 대학 중 4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학 창업유망팀 300’은 기업가 정신을 갖춘 창업가형 인재 발굴을 위해 전국 대학의 유망한 학생 창업팀(300개)을 선발하고, 성장 단계별 집중 육성‧지원을 통해 사업화 성공 모델을 창출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대경‧강원권 △동남권 5개 권역별로 나눠 40~80여 팀씩 총 300팀이 선정됐다.

코리아텍 LINC+사업단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교내 우수 창업 동아리의 사업계획서 작성 및 멘토링, 스피치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이규만 LINC+사업단장은 “이번에 선정된 6개 창업 동아리팀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향후‘도전! K-스타트업 2017’통합 본선 진출과 수상의 영예를 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