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32개국 2천 여명 참가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세계 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어깨동무를 했다. 27일 고려대 국제하계대학(ISC)에 참가한 세계 32개국 300여개 대학 2000여 명의 학생들은 이날 교내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6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국내외 석학과 스탠퍼드, 캠브리지, 코넬 등 해외 유수대학의 교수진도 참가해 경영·경제·정치·과학·인문·공학 등120여 과목을 강의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이 응원율동을 배우며 즐거워하고 있다.(맨 위, 두번째) 캠퍼스투어에 나선 학생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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